3/14 (화)
사이먼 사이넥의 골든써클 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보았다.
‘what, how, why의 골든써클은 뇌 구조와 완벽히 일치한다. 겉부분인 what은 신피질, 우리의 언어 이성적 사고를 담당한다. 중간층인 how는 변연계, 감정을 담당하지만 언어를 쓰진 못한다. 그리고 핵심인 why는 최종적 의사결정을 담당한다’. 무릎을 탁 쳤다. 왜 내 감정이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지, 왜 영업과 브랜딩은 이성보다 감성에 꽂혀야 하는지 확실하게 납득되는 설명이었다.
3/15 (수)
조승연님의 돈과 경험을 많을수록 좋은 것일까? 영상을 보았다.
행복과 안정은 65%의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믿음과 안정: 35%의 새로운 경험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무리 멘트가 인상적이었다.
3/16 (목)
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.
‘음악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진짜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, 음악가들이 얼마나 음악에 진지하게 대하는지 알기 때문에…’ 자신이 믿는 신념이 있고, 그 가치를 자신의 언어로 말하고, 진심을 다해 실행하는 사람은 늘 빛을 발하는 것 같다.
3/17 (금)
일드 6초간의 궤적을 드디어 정주행했다. 마지막회가 되서야 마음에 드는 대사를 만났다.
水森さんにはまだ言ってもわかんない。花火師にしかわからないこだわりの世界っていうのがあるんだよ。お客さんのために、楽しんでもらう花火だけをあげるんじゃなくて、そのもっと先の世界。もしかしたら誰にも分からない、気づいてもらえないような、俺にしかわかんないようなほんのちょっとの色の僅かなさとかさ、そういうのをとことん極める。
極め続けたいんだよ、死ぬまで。
3/18 (토)
권진아님의 신곡 [Raise up the flag]을 들었습니다. Don’t forget who you are라는 가사가 마음에 남았습니다.
3/19 (일)
워드프레스로 예약 시스템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.
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게 워드프레스로 만들어 보려 한다. 세상은 공부할 것이 넘쳐난다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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